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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제목

어느 탈북녀의 고민

도안스님
도안스님
작성일
201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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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4
조회수
1465
내용
어느 탈북녀의 고민

어제 늦은 오후 두명의 젊은 여성이 갑자기 방문
상담을 하면서 이야기를 듣든중 말투가 이상하여 고향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어니
탈북자라고...

나이가 많아 보이지 않아 생년월일을 물으니
1985년 9월 14일생 寅時에 출생 하였다고
그런데 결혼하여 벌써 아이가 둘이라고...
陰曆 : 1985년 7월 30일 寅時

戊  丙  乙  乙  坤命
寅  辰  酉  丑

辛  庚  己  戊  丁  丙
卯  寅  丑  子  亥  戌
58  48  38  28  18  08

금년에 새로운 이성이 들어오는데 ...
지금 사는 남편과 이혼을 해야 하는지 를 물어본다.
금년 癸巳년으로 癸水를 새로운 이성으로 보며 이혼여부를 아는법은 지지가 巳酉丑 삼합으로 종혁격으로 변화
일간으로 볼때 巳酉丑 삼합은 財格 이지만 우선 종혁을 먼져 생각 해야 한다.
종혁은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온다, 확 바꿔볼려구 하는 생각이다.
그래서 이 여자분은 금년에 남편과의 관계가 소원해지며 새로운 남자가 생긴것이다.
지금의 남편과 살아야 할지 아니면 새로 만남 사람과 살아야 할지를 ....
에구 미친...

현재 살고 있는 남편의 사주.

음 : 1981년 6월 5일 未時生

癸  乙  甲  辛  乾命
未  酉  午  酉

이 사주는 우선 身弱사주
食神格 으로 用 印 比를 희신으로한다.
월지 午火가 도화로 여자를 좋아 한다.
좋아 하는것으로 만족해야 하는데 외유를 하니 그의 부인이 참지를 못하는것이다.
身弱 사주라 여유돈 남에게 빌려주면 못받는다.
실제로 친구들과 밥먹으로 가면 먼저 지갑 열고 밥값먼저 내고 돈 빌려 달라하면 빌려주고...
친구 입장에서는 좋은 친구..
마눌 입장에서는 나쁜 남편.
이러니 가정이 편할날이 없는것이다.
이 남편의 사주는 한 여자로 만족하지 못하고 부부 인연이 깊지 않다.
그러나 두 사람의 년지 일지를 비교 해보면 두 사람년지는 서로 合
두 사람 일지 또한 상생의 합을 이룬다.

결론 : 두 사람은 이혼은 성립하기가 어렵다. 참고 인내하고 사세요.

금년에 새로 만난 사람의 사주는 지금 살고 있는 남편 사주보다 오히려 좋지 않은 사람 이구나.
새로 만난 사람 정리하고 처음 만난 남편과 서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서 앙금을 풀고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며 살아가길 신신당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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