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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제목

이혼하면서 자식 버리고...

도안스님
도안스님
작성일
2014.02.18
첨부파일0
추천수
7
조회수
1766
내용

이혼하면서 자식 버리고 나온 여인.


한 남자와 열렬히 사랑하여 결혼하여 자식 낳고 살다가,

 

남편이 싫다고 자식 버리고 나온 여성이 다른 남자 만나서  과연 잘 살수 있을까?


陰 : 1965년 12월 11일 申時生 小寒 4일 전 출생


丙  辛  戊  乙  坤命

申  酉  子  巳


대운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己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71  61  51  41  31  21  11  01


이 사주는 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계절에 태어난 사주로 丙火의 調候(조후)가 필요한데 연지에 巳火 시간에 丙火가 있어


일단 한기를 벗어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연간의 乙木은 지지 巳火가 浴 지이고 월지 子水에는 病支, 일지 酉金에는 絶地이고, 시지 申金에는 胎地이다.


乙木은 지지에서 하나도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 거기에 한술 더 떠 空亡까지, 이분의 아버지는 일찍이 사업을 하다 실패하여 알코올중독으로


그만 일찍 돌아가시고 만 것이다.


월간의 戊土가 이분의 어머니인데 이 戊土는 우선 월령을 얻지 못하였고 연지의 巳火에 祿根 하고 있고 일지와 시지의 申酉에는 病死宮이다.


역시 이분의 어머니도 일찍 돌아가신 거다.


즉 양 부모님을 일찍 여의었다는 것이다.


월지에 子中 壬水 傷官 있고 연지에 巳火 官이 있어 일찍 결혼하였다.


이 사주에서 남편 궁인 일지를 보면 丙火 官에서 酉金은 死地요, 월지 子水에는 胎地, 연지 巳火는 祿根 시지 申金에는 病地이다.


능력 있는 남편을 만날 수가 없는 팔자다. 흔히 하는 말로 시지에 있는 丙申 같은 사람 만난다는 것이다.


 일찍 결혼하여 딸 하나 낳고 살았지만 남편이 무능하다고 자식 버리고 남편 버리고 이혼한 여인이다.


그것이 31세 壬辰 대운이었다.


이 壬辰 대운이 지나면 다음 운이 41세부터 癸巳 대운이다.


巳火가 다른 남자 즉 새로운 남자가 된다, 시간에 丙火 있어 연하의 남자(총각)와 사귀게 되었는데 이 남자의 누님이 이 사실을 알고,


결혼해보지도 않은 총각을 꼬드겨 놀아난다고 아마 난리가 남 모양이었다, 그래서 결국은 헤어지게 되었다고,


그러나 이 여인의 주위에는 항상 남자들이 맴돌고 있는데 좋은 인연을 만날 수가 없다.


월지 상관에 일 주가 辛酉 홍염이라 남자들이 많이 따를 수 있다.


하지만 월지와 일지가 子酉 鬼門에 破까지 있어 배우자의 인연은 멀고도 험하다. 그러나 남자는 계속 들어온다. 어떻게 살지?


자식과 재물 남자까지 한 가지도 제대로 되는 것이 없다.


실제로 돈도 없고 자식 버리고 나와서 이제는 자식이 컸으니 자식 제대로 키워주지 못한 죄로 자식이 손 벌리면 안 줄 수가 없고,


자식이 돈 달라고 하는데 안 주면 그 자식은 엄마는 나한테 해준 게 뭐 있느냐고 대들고....


이 여인은 한 많은 여인으로 살아가야 할 운명인 것이다.


옛 여인네들은 시집가면 그 집 귀신이 될 때까지 살아야 한다고 부모님들한테 듣고 살아서 대부분 한이 지드라도 참고 살아왔기 때문에


늙어서 그래도 자식들이 부모님을 챙기고 하지만 오늘날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이러한 부모 밑에 큰 자식들이 얼마만큼 올바른 삶을 살아갈지 한번 생각해 보게 한다.


남자는 아내 복 없는 사람이 다른 여자를 만난다고 해서 여자 복 있을 리 없고,


여성들 또한 남편 복 없는 사람이 다른 남자 만난다고 해서 남자 복 있는 것이 아님을 많이 보았다.


간혹 1~2%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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