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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제목

판소리 하는 사람

도안스님
도안
작성일
2014.06.24
첨부파일0
추천수
4
조회수
1015
내용

판소리 하는 사람

 

젊은 시절에는 그래도 조금 좋았는데

 

나이 들면서 살아온 세월이 한스러워 판소리를 열심히 배우고....

 

陰 : 1961년 11월 6일 丑時生 大雪後 6일 출생

 

丁  庚  庚  辛  坤命

丑  辰  子  丑

 

대운

丁  丙  乙  甲  癸  壬  辛

未  午  巳  辰  卯  寅  丑

68  58  48  38  28  18  08

 

이 사주는 한 겨울에 태어난 사주로 丙 丁火가 반드시 필요하다.

 

다행히 출생 시간에 丁火가 있으나 뿌리가 없고 墓地에 있다.

 

별 도움이 되지를 못한다.

 

전라도의 한 시골에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먹고살기 위해 서울로 올라와 직장 생활하다가

 

우연히 한 남자를 알게 되어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살았는데 그 남편이 무능하여 결국 40대에 헤어지고 새로운 사람을 만났어나

 

이 남자 역시 전 남편과 별반 다를 바가 없어 본인이 직접 생업에 뛰어들어 장사를 하였지만 신통치 않았다.

 

사주가 상관 격으로 집안이 몰락한 가정이다.

 

남편이 되는 것은 丁火가 되는데 뿌리가 되는 木이 없고 丁火가 丑土의 墓地에 있다.

 

또 土가 많아 火가 沒光(몰 광 :빛을 잃는다는 것) 한다.

 

여자 사주에 이렇게 土 印受(인수)가 많으면 남자의 氣를 다 뺏어버린다.

 

이런 사주의 여자를 만나는 남자는 여자에게 기를 다 빼앗긴다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은 남자가 먼저 가게 된다, 남편의 능력이 시간이 갈수록 떨어진다는 것이다.

 

丁火 남편은 墓地에 있어 시름 시름 병명 없이 아프다.

 

사주에 돈이 되는 木이 없다, 그 반면에 土 印受는 많다.

 

이러면 돈이 많을 수가 없다.

 

이렇게 되면 무조건 직장 생활해야 한다, 그래야 그나마 먹고살 수가 있다.

 

그러나 이 여자분 金水 傷官(상관)이라 목소리 하나는 좋다. 丑 辰土의 華蓋가 많아 타고난 끼는 있어 남 앞에서 노래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50대에 접어들면서 판소리를 배워 열심히 공연을 한다고 하는데 돈은 안된다.

 

그러나 대운은 火運의 좋은 운이 오니 조금은 나아진다고 본다.

 

그렇지만 대발하기는 어렵다고 본다.

 

적은 일에도 감사하면서 욕심부리지 말고 살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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