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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제목

위기가 왔을 때

도안스님
관리자
작성일
2014.10.04
첨부파일0
추천수
5
조회수
1534
내용

위기가 왔을 때.

 

한평생 살면서 위기가 없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런 위기가 찾아오더라도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어야...

 

생년월일은 생략.

 

丙  甲  庚  己  坤命

子  子  午  酉

 

대운

丁  丙  乙  甲  癸  壬  辛

丑  子  亥  戌  酉  申  未

66  56  46  36  26  16  06

 

이 사주는 한 여름 甲木 일간으로 태어난 사주로 食神(식신) 격이다.

 

水木을 用 해야 한다.

 

月干의 庚金이 남편이고 偏官(편관)이다.

 

16세 壬申 대운과 26세 癸酉 대운에서는 官(관) 運이 좋아 남자를 만나 결혼하여 아이 낳고 잘 살았다.

 

庚金이 祿(녹) 旺(왕)이 되고 天干의 壬癸水가 印受 되어 괜찮았다.

 

그러나 甲戌 대운에서부터 남편이 하는 일이 되는 일이 없어지면서 서서히 내리막...

 

부부 사이는 차츰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고 물론 원인은 돈이지만,

 

월간에 偏官이 있는 여자 사주는 남편과 의견 충돌로 인해 많이 싸운다.

 

그것이 심하게 되면 모는 부부가 이혼으로 가게 된다.

 

이 사주도 역시 지지가 子 午 酉 모두 도화 작용을 한다.

 

庚金 남편이 酉金 도화로 문제가 있어야 하는데 자신이 무능해 짐으로 인해 오히려 아내에게 의지하므로 문제는 일으키지 않았고,

 

일지 子水 도화로 자기 자신이 외도를 할 수도 있는데

 

丙火 식신으로 오로지 자식을 가르치고 자신의 일을 찾으므로 인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그렇게 되기까지는 두 사람이 같이 종교 생활을 함으로 인해 스스로를 다스렸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 두 사람은 식당업을 하는데 한 사람은 주방에서 일하고 한 사람은 카운터를 지키고,

 

이렇게 해서 우선 인건비를 줄일 수 있었고 도화의 작용을 손님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이용을 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도화 작용을 외도로 쓸게 아니고 자신의 일에 적절하게 사용하여 돈도 벌고 가정의 위기도 극복하고...

 

이 두 사람은 위기를 잘 극복하고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부부.

 

지금도 가끔 다투지만 그래도 서로를 위로하며 살아가고 있다.

 

요즘 시대에 좀처럼 보기 드문 케이스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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