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사주(아나운서)

이지애 아나운서 사주

이지애 아나운서 KBS 사표 제출.... 프리 전향?

이지애 KBS 퇴사.... 고민 끝에 결정했다.

1981년 5월 13일  陰 : 1981년 4월 10일 立夏後 8일 출생.

ㅇ  辛  癸  辛  坤命

ㅇ  卯  巳  酉

대운

庚  己  戊  丁  丙  乙  甲

子  亥  戌  酉  申  未  午

68  58  48  38  28  18  08

그동안 KBS 저녁 방송인 생생정보통을 진행하다가 퇴사한다고...

이 사주는 이제 막 여름이 시작되는 시점에 辛金 일간으로 壬癸水의 食傷이 있어야 좋다.

월간의 癸水가 食神으로 좋은 역할을 하고 있다.

지금 대운이 丙申 운을 가고 있다.

丙火 正官이 월지 巳火에 祿根 하여 좋은데 이 丙火가 年干의 辛과 合을 해버린다.

이것이 좋지 않은 것이다.

또 申金이 일지의 卯와 鬼門 원진이다.

그동안 보이지 않게 남편과 심적 갈등이 있었던 걸로 본다.

여자로서 방송인으로서 아내로서의 역할 등 여성은 남자와 다르게 아직도 요구하는 게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번에 사표를 제출한 이유가 여러 가지로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금년 甲午年

甲木의 財가 일지 卯에 根 하여 財가 旺 해지는데 午火가 일지 卯와 破를 일으킨다.

卯와 午가 破 하면서 卯中 甲木과 午中 己土가 合 하여 己土 편인으로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 아니면 문서에 관계되는 일등이 발생.

그래서 공부를 하기 위해 사표를 냈노라고 한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甲木의 財로 인해 재물에 대한 욕심도 발동한 것으로 본다.

아마 종편에서 유혹이 있었을 것이다.

결국 프리 렌스로 활동하며 가정에도 충실하고 싶고 공부도 해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싶은 걸로 보인다.

KBS에 소속되어 있으면 이렇게 할 수가 없으니 이 방법을 선택했을 것이다.

다 좋은데 40대를 잘 보내야 한다.

한 번은 부부 사이에 큰 고비가 올수 있다.(프로필이 맞는다면)

부부 인연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두 부부 모두 지성인이니 지혜롭게 극복할 것이다.

앞으로 행복하시고 더 좋은 모습으로 방송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