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사주

1996년 10월 15일 陰 9월 4일

ㅇ 乙 戊 丙 坤命

ㅇ 酉 戌 子

대운

辛 壬 癸 甲 乙 丙 丁

卯 辰 巳 午 未 申 酉

62 52 42 32 22 12 02

9월 乙木 일간은 우선 癸水 가 있어야 하고 다음으로 辛金이 있고

다음으로 丙丁火 가 있어 조화가 되면 좋은 사주.

이 사주에서는 癸水 대신 子水가 있고 辛金 대신 일지에 酉金 偏官(편관)이 있다.

그리고 年干에 根(근)이 약한 丙火 傷官(상관) 있구나.

身弱(신약) 사주에 煞(살)이 강하다.

이것이 곧 病(병)이다.

무엇보다 출생시간이 대단히 중요한 사주.

출생시간에 따라 사주 운기 해석이 달라진다.

배우자 인연을 잘 만나야 자식과의 인연도 좋아지는데 ㅎ

年干 丙火 자식이고 子 胎地 戌土 墓 酉金 死地 ㅎ ㅎ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런 사주 시간이 좋으면 좋은데 그렇지 않게 되면 잘못된다.

일지 편관 자신의 잘못을 배우자 탓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그래서 배우자와 불화가 많게 되고 그래서 해로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制殺(제살) 되는 사주라야 좋은 사주가 된다.

제살 되어 사주가 좋으면 크게 성공하기도 한다.

승부욕도 강하고 승부기질이 강해 지고는 못 사는 성격이 되기도 한다.

한편 일지 酉金은 칼이다.

이 칼을 다스리는 불이 필요한 것이다.

다행히 앞으로 32세부터 火 대운이 20년 온다.

이때는 성격도 바뀌게 된다.

초년과는 완전히 다르게 변할 수 있다.

초년 시절 대운이 金運 이었다.

학폭 논란과도 관계가~

차라리 남성이었다면~

사주 地支가 桃花(도화)가 많고 戊戌 魁罡(괴강) 華蓋(화개) 이성문제

대인관계 처신에 기본적으로 주의해야 한다.

자신을 잘 다스리지 않게 되면 노년에 외로울 수 있다.

축구 선수 손흥민도 사주에 도화가 많다.

그래서 이성문제 뉴스에 나온다.

어제도 지수와 열애 소식이~

그러나 손흥민 본인이 자기 자신을 잘 다스리고

처신을 아주 잘 한다고 본다.

자신의 목표를 정해 그 목표를 이루기 전까지 한 가지는 늦추어야 성공한다.

그것을 잘 못하게 되면 크게 성공하기는 어렵다.

사람은 누구나 완전한 사람은 없다.

한 번쯤은 누구나 삶에 과오가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그것이 반복이 되면 안 된다.

앞으로의 삶은 좀 더 성숙한 삶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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