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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제목

주위에 남자는 많으나?

도안스님
도안 스님
작성일
2014.01.25
첨부파일0
추천수
6
조회수
3054
내용

주위에 남자는 많으나?


항상 남편에 불만을 가지고 산다.


실명은 밝힐 수 없음.


1961년 4월 14일 申時  소만 후 7일 출생


丙  辛  癸  辛  坤命

申  酉  巳  丑


庚  己  戊  丁  丙  乙  甲

子  亥  戌  酉  申  未  午

63  53  43  33  23  13  03


이 사주는 여름이 막 시작되어 더워지기 시작하는 시점에 태어난 사주로서


辰巳 空  子丑 空인데 초년 丙申 대운에서 어쩌다가 남자에게 홀려 일찍 결혼하여 3녀를 낳았다.


그러나 결혼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丙申 대운에서 원지 巳火와 대운지 申의 관계로 인해 그렇게 된 것이다.


이 사주는 근원적으로 부모형제의 덕은 찾아볼 수가 없다.


33세 丁酉 대운에서 부부 사이가 나빠지게 되는데 원지 巳火 남편 입장에서 보면 주위가 온통 여자다.


이것은 남편의 외도가 시작되었음을 나타낸다.


또한 본인의 입장에서 보게 되면 丁火가  일간과 辛丁沖 임에도 불구하고 남편의 외도로 본인도 역시 다른 남성을 만나게 되었다.


이 사주에서는 재물인 甲乙木이 보이질 않는다, 그렇다면 財의 뿌리가 되는 壬癸水가 강해야 하는데 강하질 못하다.


이것은 남편이 외도를 하면서 생활고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며 이 분은 실제로 안 해본 것이 없다.


실제로 이 분은 조실부모하여 힘들게 초년 생활을 하신 분이다.


결혼 생활이 행복해야 하는데 그렇질 못하고 한이 많은 사람이다.


그렇게 하여 실제로 이 분은 한동안 집에서 나와 밖에서 생활하며 가끔씩 집에 들러 아이들 반찬만 해놓고 밖에서 생활하다가 


몇 년 전에 겨우 집에 들어가서 살지만 아직도 부부 사이는 남과 다를 바가 없다.


이 분도 외도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항상 남자에 대해서는 불만이다.


그러면 자신이 사주 공부도 한 사람인데 그 이유를 알아야 하는데 잘 모르고 있다.


월지 巳火가 空亡이라 어떤 남자도 자신을 만족시켜주지 못한다.


더구나 일지가 辛酉 홍염이라 항상 주위에 남자는 많다 그러나 자신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그래서 이 분은 항상 남편에게도 불만 외도하고 있는 사람에게도 불만 항상 불만이 가득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렇더라도 돈이라도 잘 벌면 좋겠는데 그것이 안되니 세상 모든 것이 불만이다.


그래서 며칠 전에 방문하여 상담을 요청한다.


금년의 운세는 어떤지 육임으로 보니 현재 되는 일이 없이 마음이 어디론가 움직이고 싶은 심정이다. 즉 역마가 발동하고 있었다.


더구나 일지 상신과는 충을 하고 있고  당신은 현재하고 있는 사무실을 이동해야 합니다.


이것은 사주에도 나온다, 올해는 문서변동이 발생하는 시기 사무실을 옮기세요 변화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이 분은 새로이 음식장사를 해야 하느냐 아니면 사무실을 옮겨야 하느냐로 고민 중이라고 장사는 재물복과 운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고생만 하고 수익은 없으니, 비용이 적게 지출되는 사무실로 이사해서 있다 보면 3,4월 만 지나면 좋아지게 되어 있었다.


또 자식 하나가 쏙을 좀 썩이게 되어 있노라 하니 말없이 눈물만....


딸 하나가 직장생활 변변히 하지 않고 남자 문제로 그렇다고 한다.


잘못하면 올해 혼전 임신할 수 있으니 두 사람을 불러 알아들을 수 있게 하라고 일러주었다.


부모 입장에서는 돈 한 푼 벌어놓지 않은 자식이 덜컥 임신이라도 하게 되면 정말 난감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자신들이 돈이 많아 감당할 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


안타까운 일이지만 어쩔 수가 없다, 팔자가 자식 문제로 속을 썩이며 살아야 하고 남편 복 또한 적으니 남편에게 기대하지 말고 살아야 하며


오로지 믿을 건 자신밖에 없으니 돈이라도 좀 넉넉하게 벌면 좋을 텐데....


요즈음은 가끔 사찰에 오면 이제는 절도 열심히 한다.


자신을 비우고 기도하는 방법 외에는 없다는 것을 이제는 조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었다.


남은 생 열심히 기도하며 살아갈 것을 일러주었다, 스스로 해야 하는 것이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道安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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