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직장에서 해고됀다고?
어느날 연세가 지긋하신 노보살님이 방문하였다.
방문하신 시간을 보고 육임격국을 보니 자식문제였다.
자식은 현재 상사로 부터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고 직원들의 대부분으로 부터 심한 압박을
받고 있는 상태로 나타났다.
아드님 생년원일을 물어보니.
辛 庚 丁 甲 乾 空 ; 戌 亥 子丑
巳 午 卯 寅
甲 癸 壬 辛 庚 己 戊
戌 酉 申 未 午 巳 辰
62 52 42 32 22 12 02
이 사주에는 木火의 기운이 아주 강하다 그래서 이 사람은 성격이 불같다.
또한 불의를 참지 못하는 성격도 가지고 있으며 한가지 일을 꾸준하게 하지못하는 기질도 가지고 있다.
이러니 아드님은 직장을 자주 옮겨다니었고 변동이 자주 일어나게 되는 기운이 강하다고 하니 이 노보살님은
아들이 한군데 직장을 꾸준하게 오래다니는것이 소망이란다.
어제도 직장에서 좋지않은일로 퇴근해서 짜증을 부린다고 안절부절 못하신다.
壬辰년에는 月干의 丁火가 壬水와 合으로 官이 없어진다.
이러니 육임에서 나타나듯이 윗분들로부터 심한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것이며 동료 직원들과의 관계도 좋지 않다.
관이 없으지는 운이니 이러한 현상이 벌어지는것이다. 해고 되는 운이다, 아니면 자식문재발생 한다.
차마 이 노보살님에게는 아들이 직장에서 해고 될일이 있다고 제대로 말씀을 못드리고 집에 가셔서
아드님좀 달래주시라고 ...
그로부터 몇일후 12월 말일경에 아들이 회사 사표쓰고 퇴사했다고 한다.
말이 사표쓰고 나왔지 해고됀거나 마찬가지다.
이제는 하루빨리 새로운 직장으로 취직을 바란다.
직장을 자주 옮겨 다니는 사람은 회사에서도 잘 쓰주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얼마 못가 퇴사할 사람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신뢰가 없는 사람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옛말에 여러가지 다양한 기술 자격증 있는 사람 한가지도 제데로 못써 인간노릇 못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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