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타고난 福이 없어도.
비록 타고난 복이 없어도 열심히 살아서 집이 두 채.
陰 : 1962년 10월 19일 午時生 立冬後 5일 출생
壬 乙 辛 壬 坤命
午 卯 亥 寅
대운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辰 巳 午 未 申 酉 戌
62 52 42 32 22 12 02
겨울이 막 시작되는 시점에 태어난 사주로 火가 필요하고 더불어 戊 己土가 있어야 한다.
천간에 투출한 火는 없고 지지의 寅中 丙火 있고 시지에 午火가 있어 다행이나
戊己土는 보이지 않는다 다만 寅中 戊土 午中 己土가 있을 뿐이다.
사주에 壬水가 3개나 있다, 많은 水로 인해 土가 힘을 쓸 수가 없다.
이 분은 경상도의 어느 산골 가난한 농사짓는 집안에서 태어나신 분으로 부모님이 있다 한들 자신에게는 능력이 적어 공부도 많이
못하였고 형제도 있지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지를 못한다.
월간에 辛金 偏官 있고 초년 운이 金 官運으로 흘러 20대에 일찍 결혼하여 살게 되는데 이 辛金 官이 뿌리가 약해 직장 생활만 하고 있는 분이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어린 시절 가난하게 살았었고 인수가 되는 壬水가 많아 욕심이 많은 사람이다.
결혼 후 丁未 대운에서부터 이 여자분이 돈을 벌기 위해 직장 생활을 하였다.
그렇게 시작된 일이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악착같이 생활을 해온 분이다.
살면서 남편하고도 많이 다투게 되는 운명이라 한때는 외도에 대한 생각도 해보았다고?
그래서 친구들과 등산도 가보고 해 보았지만 자식들 눈이 무서워 차마 그 짓을 할 수가 없었다고 ....
일주 가 乙卯로서 타고난 끼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여기서 배우자가 되는 辛金이 浴地에 있고
일주 가 桃花가 된다.
이러면 남편으로 인해 마음고생을 하게 되어 본인도 외도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분들은 두 부부가 워낙 가난하게 살았던 분들이라 ....
남편은 주식투자를 해서 돈을 날려보았고 또 남편은 건강이 좋지 못하였다.
辛金官이 뿌리가 약해 기관지 확장증으로 죽음의 문턱까지도 경험하였다고 한다.
대운의 흐름이 중년부터 火運으로 흘러주어 財의 뿌리가 되어주었다.
두 부부는 가난이 한이 되어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지금은 아파트 한 채 전원주택 한 채를 가지고 있다.
남편이나 이 여자분이나 전원생활이 본인들과 잘 맞아 올가을에 서울 근교의 전원주택으로 이사하여 살기로 했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이나 복이 없더라도 본인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저축하면서 살면 큰 부자는 못되더라도
남들한테 손 벌리지 않고 빚지고 살지는 않을 수가 있다.
서민들일수록 절약하면서 알뜰하게 살면서 스스로를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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