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근 사주(가수)

오승근 사주(가수)

故 김자옥 만약 남편이 아팠다면 난 잠도 못 잤을 것.

오승근 하염없이 눈물 지금까지 같이 살아줘서 고마워.

1951년 12월 20일  陰 : 1951년 11월 22일 大雪後 12일 출생.

ㅇ  甲  庚  辛  乾命

ㅇ  午  子  卯

대운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巳  午  未  申  酉  戌  亥

64  54 44  34  24  14  04

겨울에 태어난 사주로 火가 필요한데 일지의 午火가 있어 좋다.

지지가 온통 桃花(도화) 이렇게 되면 인기인으로는 좋을지 모르지만 안 좋은 부분도 있다.

특히 인간관계가 그러하며 부부 사이에 있어서도 한 번의 결혼으로 해로하기 힘들다.

故 김자옥과 두 번째 배우자 인연으로 살아왔는데 아내를 정말 사랑했구나.

지금까지 자신이 살아온 것이 아내 덕인 것으로 생각하면서 살았겠다.

지금 지나고 있는 대운이 甲午 대운이 되는데

자신의 생일과 같은 甲午다.

이런 운에서는 개인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야 하는 때가 된다.

결국 午中 己土가 아내가 되는데 이 己土가 없어지는 시기가 된다.

사주상으로 보면 부부의 인연이 다한 시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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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아내를 위해 지극정성으로 간호를 하였지만 아쉬움이 ........

가장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슬픔 무엇으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아들 결혼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는데 슬픔이야 이루 말할 수가 없겠지만

또 남은 가족을 위해서 기운차리 시고 열심히 생활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