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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임

제목

조언을 듣지 않고 육임 정단 육임 점

도안스님
관리자
작성일
2019.04.06
첨부파일0
추천수
3
조회수
791
내용
조언을 듣지 않은 사람?

몇 년 전에 이혼한 여자가 한 남자를 좋아해서
궁합을 본 적이 있었다.

이 남자는 여자가 많은 선수이니 사귀지 말 것을 간곡히 부탁했는데도,
자신이 이 남자분을 좋아해서 여기저기 수없이 상담을 하고,
또 다른 데서는 좋은 인연인데 당신만 좋지 않은 결론이라고 몇 번이나 상담을 한 여인.

그런데 그동안 연락이 없다가 다시 찾아왔다.

어느 때 2019년 4월 3일 酉時

己亥年 丁卯月 庚午日 酉時 戌月將 본명 未生 行年 庚辰 육임 정단 육임 점
庚午日 12局

      ㅇ        辛        癸
      戌玄    未貴    酉陰
      酉        戌       未

      癸      ㅇ      辛      壬
      酉陰  戌玄  未貴   申后
     庚申   酉     午       未

묘성과 호시전봉.
호시전봉은 생트집을 잡는 상 또 천라지망까지 있으니 흉은 떠나지 않고 화는 피할 수 없다.

본명이 일지 상신에 있다.
干上 酉陰 외도하는 상.
본명이 일지 上 未가 있다.

이것은 이미 상대 남자와 한 몸이 된 상태.
초전 戌土에 현무가 있다.
현무는 원래 분실물을 나타내지만 실물도 되고 돈이 나가는 상황도 된다.

이 戌土는 중전 未土 본명과 刑 하고 있다.
상대 남자가 작년에 돈을 요구했고 그것으로 인해 사이가 멀어진 상태.

이 남자는 자기 부인이 있으면서(4과 申后) 이 여자를 만나 불륜 관계로 발전했으며 좋지 않은 결말.
戌土는 작년이 戊戌年이라 구사가 되고 이미 일어난 일이다.

올바른 조언을 해줄 때 왜 조언을 듣지 않고 그랬습니까?
한숨을 내쉰다.

타고난 팔자가 한 남자와 해로하지 못하고 남자가 있으면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고 나에게 짐만 되는
운명이니 정신 차리고 올바르게 사세요.
戌未刑 하고 酉戌害가 되어 부부의 연이 좋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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