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남편 복이 없는 운명이라도
남편 복이 없는 여성인데도 남편과 잘 살고 부동산을 살려고...
1969년 陰 5월 14일 시간 미상 추리 亥時
乙 甲 庚 己 坤命 현재 나이 46세
亥 戌 午 酉
대운
丁 丙 乙 甲 癸 壬 辛
丑 子 亥 戌 酉 申 未
63 53 43 33 23 13 03
상관 격으로 身弱 하여 用 水木 하는 사주다.
8남매의 형제가 있으며 그중 5번째로 태어났으며 시골에서 자라 크게 부모 덕이 없이 살아왔다.
23세 癸酉 대운에서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고 있다.
출생 시간을 모르는데 추리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신빙성이 있는 방법은
밤에 잠 잘 때 잠자는 모습을 보고 추리하는 방법이 제일 잘 맞는 것 같았다.
밤에 어떻게 자는지를 물어보고 아는 방법이다.
한쪽 방향으로 돌아누워 잔다고 했다, 한쪽으로 돌아누워 구부러지게 자는 것이다.
이러면 四生의 시간인 寅申巳亥 시간을 가지고 추리하는 것이다.
형제가 많고 형제 중에 술을 많이 먹는 사람이 있는지 혹은 결혼생활이 평탄하지 않은지 등으로 亥時 임을 추리할 수 있었다.
이 사주에서 남편을 나타내는 것이 年地의 酉金과 月干의 庚金이 남편인데 年地의 酉金은 초년 시절의 남자로 보고
월간의 庚金은 20대 중후반의 남자로 본다.
그러면 남편은 월간의 庚金이 남편이요 이 庚金이 桃花(도화)다.
남편이 젊은 시절에 바람 좀 피웠나요? 예 한다, 그랬단다.
그래서 돈 좀 갖다 버렸다고 한다, 지방에서 사업한다고 하다가 실패하고 마음을 바로잡았다고 한다.
남편의 사주를 보니 사업을 할 사람이 못되었다.
이 분은 사업하고는 인연이 없고 오로지 직장 생활만 해서 살아야 하는데 물 어니 지금은 오로지 직장 생활만 한다고 한다.
사업할 운명이 아닌 사람이 사업을 하면 여러 사람 고생 시킨다.
이분의 생일이 甲戌이고 사주의 월 일이 午戌 火局으로 月干의 庚金을 녹여버릴 기세다.
자식 출산하고 남편의 기가 꺾이는 것이다, 그래서 남편의 덕을 기대하기가 어렵고 본인의 생일 또한
남편 덕을 기대하기 어려운 일 주가 된다.
그런데도 이 분은 이러한 부분을 잘 이겨내며 살아가고 있다.
상관 격이라 전업주부로 살기는 힘들다.
자신의 일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분 남편의 사업 실패로 서울로 상경하여 그때부터 지금까지 직장 생활 열심히 하고 남편 또한 그 이후로부터 외도하지 않고
열심히 직장 생활해주어 집도 사고 남매를 키우며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지금의 대운이 乙亥 운을 지나고 있다.
일간 甲木에 生 지로 印受가 된다. 공부하는 運이고 문서 잡는 운이다.
실제로 불교 교양대학에 가서 불교 공부도 하고 있고 또 노후를 대비해서 부동산을 구입하기 위해서 상담을 해 온 것이다.
노후 생활을 대비하기 위해 오피스텔 구입을 하려고 하고 있다.
지금은 오피스텔 사시고 나중에 더 여유가 생기면 건물이 아닌 임야나 전답이나 대지를 구입할 것을 추천해 주었다.
이와 같이 부부의 인연이 깊지를 않더라도 혹은 남편의 덕이 없더라도 부부간에 진솔한 대화로서 갈등을 해소하고 살아갈 수 있다.
부동산 계약서 쓰기 전에 오시면 더 정확하게(물건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지 나쁜지) 알려드리기로 하고 상담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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